석문면개발위원회 제6대 위원장으로 인나환 씨가 취임했다.

지난 4일 석문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석문면개발위원회 신년교례회 및 위원장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3년 간 석문면개발위원회를 이끈 조규성 위원장이 이임하고, 지난달 4일 선출된 인나환 위원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조규성 이임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임종억·양천길 부위원장과 당진시 수도과 김기복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이임위원장이 신임위원장에게 회기를 전달하고, 신임 임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축하케이크 컷팅식과 오찬 및 다과가 이어졌다.

조규성 이임위원장은 “지난 2015년 개발위원장으로 취임해 석문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했다”며 “부단히 노력했지만 아쉬움 또한 크다”고 말했다. 이어 “석문면민들의 숙원사업인 석문문화스포츠센터가 개관하는 등 석문이 눈부시게 변모하고 있다”며 “재임기간 동안 용기를 주고 온정을 베풀어 준 석문면민들과의 인연을 소중한 자산으로 여기겠다”고 말했다.

<임원 명단> △위원장: 인나환 △부위원장: 강진기, 김원각, 장헌행, 조두원, 이태성 △간사: 유문식 △재무: 김인한 △감사: 박병근, 강용규

[미니인터뷰] 인나환 신임위원장

“석문개발위 투명하게 운영할 것”

석문면개발위원회 제6대 위원장으로 취임한 인나환 위원장은 “새로운 3년을 격려해 달라”며 취임소감을 전했다. 인 위원장은 “석문면개발위원회는 석문면이 산업화로 변천하는 과정에서 면민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현안에 대해 앞장서는 등 궂은일을 도맡아 왔다”며 “하지만 각종 행사와 사업과 관련해 계약문제 등으로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의 문제에 대해 우리는 뼈저린 반성을 하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업무가 미숙할 수 있으나 부정했다는 평가는 절대로 받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3년 간 하나 된 석문을 만들고, 보다 더 투명하게 석문면개발위원회를 운영하겠습니다. 매년 자체감사를 통한 결산보고가 아닌 세무법인 등을 통해 외부감사를 하도록 제도화하겠습니다. 또한 석문면개발위원회 산하 취업센터와 환경감시단을 만들어 운영하고, 면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석문면의 미래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