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ㆍ게임ㆍ등산, 와! 우리들 세상이다’’
‘백설공주’공연, 아미산 등반등 다양
5월이 다가오면서 어린이를 두고 있는 부모들은 벌써부터 어린이날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하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어디 멀리 여행을 가야하나? 아니면 근사한 선물을 사줘야 하나?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희소식을 전해주는 어린이날 행사가 각종단체에서 열릴 예정으로 있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경제적이면서 아이들에게 훌륭한 경험을 제공하는 어린이날 행사,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우선, 어린이를 사랑하는 어른모임인 꿈회가 벌써 13번째 맞는 ‘어린이 꿈잔치’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꿈잔치에는 어린이에게 꿈을 주는 연극 ‘백설공주’가 무대에 올려지며 태권도시범과 어린이 장학생선발도 있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합덕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오는 3일 오후3시 합덕초등학교에서 1차 ‘백설공주’ 공연을 실시하고, 어린이날인 5일 당진군민회관에서 12시와 오후3시 두차례 공연이 열리게 된다(문의 356-4618, 356-4638). 물론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행운권추첨과 참가하는 어린이 모두에게 간식과 선물이 주어진다.
또하나 눈에띄는 행사는 ‘어린이를 사랑하는 교사모임’에서 준비중인 ‘가슴펴고 어깨걸고’라는 타이틀의 어린이날 등반행사이다. 이 행사는 아미산 죽동야영장(잠정)에서 열리는데 5일 오전9시까지 야영장에 도착하면 간단한 행사를 갖고 아미산을 등반할 예정이다.
아미산 등반시에도 조를 편성해 식물찾기등 환경교육을 함께 하면서 재미있는 산행을 하게 된다. 점심식사도 특이하다. 아이들이 싸온 도시락으로 ‘모듬비빔밥’을 만들어 서로 나누어먹고 오후에는 율동, 짝짓기등으로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그밖에 당진군청에서도 소년소녀가장, 모자가정, 부자가정어린이를 대상으로 행사를 갖는다. 5일 오전11시 산장가든에서 불우어린이 130여명을 초청해 점심을 제공하고 장기자랑을 하는 시간도 꾸민다. 또 모범어린이에 대한 도지사ㆍ군수표창도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