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평장학회가 지난 2일 진행된 신평중·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 신평장학회가 지난 2일 진행된 신평중·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평장학회(이사장 최재영)가 지난 2일 신평중·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장학금을 전달하며 본격적인 장학사업에 나섰다.

신평장학회의 역사는 지난 1969년도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 연합철강의 권철현 창업를 주축으로 사단법인 한국어머니장학회가 설립됐다. 이후 류제연 학교법인 문화학원장이 2010년 한국어머니장학회를 이어 받았다.

이후 ‘신평장학회’로 명칭을 바꾸고 장학사업을 이어왔지만, 장학기금이 마련되지 않아 활성화가 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신평장학회 이사장으로 새로 취임한 최재영 이사장을 주축으로 조직이 강화되기 시작했다.

최재영 이사장을 비롯해 유철환 학교법인 문화학원 이사장과 최춘태 신평중학교 교장, 김덕수 신평장학회 이사 등이 십시일반 사재를 모아 자금을 마련했다.

본격적으로 장학 사업에 나선 신평장학회는 이번 입학식에서 신평중학교 학생에게 50만 원을, 고등학생에게 1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매년 더 많은 학생과 장학금을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사로 참여하고 있는 유철환 이사장은 “신평장학회가 모범적으로 장학 사업을 실시해 당진의 전반적인 교육 수준을 높이는 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서는 신평장학회 외에도 신평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최재영)가 모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사회 임원> ■이사장 : 최재영 ■이사 : 유철환, 김덕수, 유태환, 안기영, 이재황 ■감사 : 최춘태, 김재호

미니인터뷰 최재영 신평장학회 이사장

“더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할 것”

“신평장학회는 신평중·고등학교만을 위한 것이 아닌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을 위해 존재하는 장학회입니다.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물론 앞으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