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원 나선거구인 석문·고대 지역에서 다수의 후보자가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각 지역 내에서도 후보자들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석문지역의 경우 △임종억·백종선 후보(더불어민주당) △이종윤·이문호 후보(자유한국당) 등 4명이 경합하고 있는 상황으로, 자유한국당에서는 후보 단일화를 놓고 당과 후보자간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 김동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은 본지와의 통화해서 “석문지역 후보로 이종윤 의장이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문호 씨는 “단일화 제안에 응한 바가 없다”고 엇갈린 입장을 보였다. 다시 한 번 이문호 씨의 입장을 들어 인터뷰 내용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한다.
<일문일답>
Q. 자유한국당 석문 지역 시의원 후보 단일화는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가?
A. 아직 진행된 바는 없다. 공천심사 결과 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Q. 김동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이 석문지역 단일 후보로 이종윤 의장이 출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 후보는 단일화에 응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A. 김동완 위원장은 “이종윤 의장이 당선 가능성이 높으니, 양보하는 것이 어떠냐”고 말한 적이 있다. 공천심사 결과, 당에서 이종윤 의장으로 단일화 하겠다고 한다면, 그때 포기하던지, 또 다른 선택을 하던지 결정할 생각이다.
Q. 예비후보 등록을 아직 하지 않았다. 언제 등록할 예정인가?
공천심사 결과가 나온 뒤 등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