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의원에 당선된다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 활동을 할 것인가?
당연히 첫째가 예산낭비 방지를 위한 의정활동이다. 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무리하게 용역 발주하여 억지로 타당성을 맞춰 진행하다가 막대한 예산낭비만 초래한 채 지지부진한 사업을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다. 당선된다면 용역예산부터 면밀히 검토하고 낭비되는, 선심 쓰듯 하는 예산을 과감히 삭감하겠다. 또한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남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 유치 및 완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2) 당진시 농업정책 문제점과 대안은
당진시는 지난 4년 동안 충남도에서 실패한 3농정책을 재도입해 안 전 지사 따라하기를 하였으나, 구호만 요란할 뿐 실익이 없는 정책이었다. 수많은 예산과 인력을 투입하였으나, 오히려 농가 소득은 지난 10년 동안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허울뿐인 3농정책이 아닌 농민에게 이익이 가는 정책을 펼쳐야한다. 또한 행담도, 삽교천, 솔뫼성지, 아미산 등 사람이 많이 찾는 곳에 농산물 판매장을 운영하고, 생산된 농산물을 가공해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바뀐다면 농민의 실질적인 소득과 직결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3) 당진의 미래 먹을거리 산업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우리 농업은 그동안 다수확 위주의 쌀 생산과 지극히 한정된 농산물을 생산하여 판매해 왔다. 이제 새로운 선진 농업의 웅시가 되려면 기존 농업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먹을거리 생산과 저농약, 저비료를 사용하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주력해야 한다. 과학영농과 생산성향상, 품질 개선 및 시설장비 자동화로 사양관리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와야 하며, 안전한 먹을거리를 생산하여 100년 농업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4) 당진시의 재검토가 필요한 사업과 그 이유는?
배드민턴 전용구장, 패밀리 비전타워 등의 사업은 전면 재검토 돼야 한다. 시장의 공약사업 때문에 무리하게 추진한 전용구장은 예산 낭비와 지방 재정 파탄의 주범이다. 보여주기 식 정책이 아닌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역 균형 발전시설과 편의 시설을 늘려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