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새벽 3시55분 경 화재가 발생한 석문면 장고항리에 위치한 주택의 모습
▲ 지난 19일 새벽 3시55분 경 화재가 발생한 석문면 장고항리에 위치한 주택의 모습

석문면 장고항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잠을 자던 주민 3명이 구조됐다.

지난 19일 새벽 3시55분 경 발생한 이번 화재로 소방서 추산 35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최초 발견자 A씨에 따르면 건물 2층에 위치한 집에서 잠을 자던 중 매캐한 냄새가 났고, 현관을 열어보니 건물 밖에서 화염과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발견, 즉시 119에 신고했다. 특히 2층으로 올라가는 외부 계단이 화염으로 주저앉아 고립된 상태로 주민들의 대피가 어려워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119 구조대원들이 사다리를 이용해 해당 건물에 거주하던 주민 3명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압했다.

당진소방서는 주택 외부 정화조 공기 공급장치 주변에 쌓아둔 목재를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