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당진항 중장기 발전전략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진행됐다.
▲ 지난 19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당진항 중장기 발전전략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진행됐다.

당진시가 ‘당진항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착수했다. 이는 당진항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지난 5년 간 변화한 당진항과 지역 여건을 기반으로 항만 물동량을 조사·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당진항에 필요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부곡지구 항만배후단지 조성 △석문 신항만 개발 및 기반시설 조성 △준설토 투기장 조성 △친수공간 조성 등 당진항 관련 핵심사업이 2021년 수립·고시되는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당진항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은 당진시 TF팀을 주축으로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 정태원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연구용역을 수행한다. 연구용역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용역비 9000만 원이 책정됐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항만 사업이 미래성장동력이자 국가 경제를 견인하는 사업으로 부상할 가운데 평택당진항 발전에 평택에 편중된 발전이 아닌 당진항의 발전 역시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며 “다소 늦었지만 앞으로 착실하게 준비한다면 목표한 대로 항만 발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