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천전담의용소방대 대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8일 진행됐다.
▲ 면천전담의용소방대 대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8일 진행됐다.

당진소방서 면천전담의용소방대 제12대 신임대장으로 이영호 씨가 취임했다.

지난 18일 면천농협에서 열린 대장 이취임식에서 그동안 면천의소대를 이끌어온 김성배 대장이 이임하고 이영호 대장이 취임했다.

이날 지역 내 기관·단체에서는 25년 동안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해온 김성배 이임대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공로패와 감사패, 재직기념패 및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어 이영호 신임대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계급장을 어깨에 다는 견장식이 이어졌다.

한편 면천의소대는 이날 받은 300kg의 쌀 화환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한빛공동체에 전달키로 했다.

김 이임대장은 “면천의용소방대 대원으로 살아왔다는 자부심으로 25년이라는 청춘의 시간을 보냈다”면서 “지역 최일선에서 이웃과 타인, 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봉사하는 의용소방대 대원을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말했다.

<임원 명단> △대장: 이영호 △부대장: 박종미 △구조구급부장: 박봉래 △총무부장: 김상조 △화재진화부장: 채수정 △현장관리반장: 고연호 △구조반장: 김동주 △구급반장: 조성헌 △서무반장: 황도연 △보급반장: 유재영 △훈련반장: 신동만 △화재진화반장: 김성삼 △예방홍보반장: 조한구

미니인터뷰 이영호 취임대장

“안전한 면천 위해 노력”

면천전담의용소방대의 오늘이 있기까지 25년 동안 헌신·봉사하신 김성배 이임대장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합니다. 그 뒤를 이어 면천의소대를 유지·발전해 나가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아 어깨가 무척 무겁습니다. 당진소방서 및 지역사회와 긴밀하고 신속한 협조로 안전한 지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영호 취임대장은 “지역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대원들 모두 자부심을 갖고 봉사하겠다”면서 “화합하고 단결된 마음으로 안전한 면천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