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가 지역에 입주한 주요 기업 10곳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당진시가 지역에 입주한 주요 기업 10곳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당진에 입주한 주요 기업 10곳이 지역인재 채용 확대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당진시는 지난 4일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열린 제38차 대기업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기업과 당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현대제철 △동부제철 △동국제강 △대한전선 △GS-EPS △JW생명과학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한국내화 △환영철강공업 △휴스틸 등 10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당진시와 각 기업은 채용 우수기업 인센티브 지원과 맞춤형 인재양성 및 지역인재 채용 확대 등을 위해 협력키로 하고, 지역인재 채용에 관한 자체계획을 수립해 지역 출신 고교 및 대학교 졸업생과 당진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거주한 청년들을 채용 시 우대하기로 했다.

한편 당진시에서는 단순히 고용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인재 채용비율에 따라 지원내용과 규모를 달리함으로써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지역인재 채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대상기업을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 우수인재들이 참여하는 당진형 지역인재 인력풀을 구축해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자체를 비롯해 각 기업들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당진이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삶의 터전이 되고 서로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