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오전7시부터

김형렬 현조합장ㆍ고성룡 후보 접전

대호지농협 제8대 조합장 선거가 오는 6월 20일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오는 7월 김형렬 현조합장이 임기를 마침에 따라 치러지는 것으로 1천60여명의 대호지 조합원들이 4년만에 조합장 직선에 나서게 된다.

대호지농협은 지난 8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창묵)를 구성하고 12일까지 후보등록을 마감했다.

이번 8대 조합장선거 입후보자는 5선 조합장인 김형렬 현조합장, 그리고 대호지농협에서 근무한 바 있는 고성룡씨등 두명으로 이들은 등록첫날인 지난 9일 선관위에 일찌감치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아직 농번기가 끝나지 않아 두후보 모두 선거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형렬 후보가 14년간 무사고 조합을 이끌어왔다는 지도력을, 고성룡 후보가 참신성과 25년간 농협에서 일한 실무능력을 내세우며 초선고지를 향해 뛰고있어 조합원의 선택이 어느쪽으로 쏠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선거는 20일 오전7시부터 오후6시까지 대호지농협 간이집하장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