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지난 16일 추석맞이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지난 16일 추석맞이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권중원)가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하는 추석맞이 축제 한마당을 지난 16일 당진버스터미널에서 개최했다.

이날 외국인 근로자를 비롯해 한글 교육 강사와 통역사 등이 한마당에 참여해 송편 빚기 체험과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윷놀이 등의 민속놀이를 즐겼다. 또한 한복 체험과 국가별 대항 시합, 장기자랑, 특별 공연이 진행됐다.

직접 농사지은 수확물을 축제 상품으로 기부한 베트남 통역사 안지은 씨는 “다양한 한국 문화와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재밌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권중원 센터장은 “다음달 14일에 열릴 한마음 축제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와 당진시민이 어우러질 수 있는 잔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14일 원당초등학교에서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 및 한마음 대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