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 농업경영인회 대보름 앞두고 ‘화합잔치’

송산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성준용)가 지난 16일 대보름을 앞두고 윷놀이대회를 열었다.

송산면농업경영인회는 매년 회원화합을 위해 이맘때쯤 윷놀이 행사를 갖고 있는데 올해는 송아지, 돼지, 염소 등 온갖 가축과 각종 농기구등 전에 없이 푸짐한 상품을 내걸어 ‘상품이 화려하다’는 소식을 듣고 회원들은 물론, 군연합회 임원들과 송산면내 기관단체장들까지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가 열린 송산면 복지회관 광장은 환호성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으며 한켠에선 바베큐파티까지 열려 잔치나 다름 없었다. 오후 늦게까지 열띤 경합 속에 이어진 이날 대회에서 도문리 이재현씨가 우승을 거둬 송아지를 차지했으며, 2등상인 돼지는 도문리 윤주곤씨에게 돌아갔다.

한편 송산면 농업경영인회는 이날 대회에서 불우이웃돕기 모금을 실시해 모아진 성금 30만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