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제8회 미소연현대도예가회전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시를 개최했다.
▲ 2018 제8회 미소연현대도예가회전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시를 개최했다.

1250℃, 흙의 성질이 바뀌고 도자기가 되는 온도다. 도자기는 흙과 불, 예술가의 혼이 더해져 탄생한다. 심미성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도예품들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소연현대도예가회(대표 민혜경)가 2018 제8회 미소연현대도예가회전을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일까지 개최했다.

당진문예의전당 제2전시실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차 한잔의 추억’을 주제로 열렸으며, △김정희 △문병숙 △민혜경 △박병임 △박혜주 △방아름 △송정은 △심장미 △오세은 △용정미 △이강은 △이경민 △이금옥 △이민자 △이희순 △장선영 △최은정 △한진숙 △김영숙 등 18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회원들은 찻주전자와 찻잔, 꽃잎을 형상화한 접시 등 다양한 현대도예 작품을 선보였다.

민혜경 대표는 “회원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작품으로 표현됐다”며 “언제나 관심 가져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회원 한마디>

▪이민자 : 작품을 만들면서 지난 추억을 회상하고 흙을 만지며

동심의 세계에 빠지기도 했어요.

▪김영숙 : 회가 거듭할수록 작품 수준이 높아지고 다양해지고 있어

회원으로서 뿌듯해요.

▪이혜경 : 도자기라는 공통의 테마로 인간관계가 넓어졌고,

접시 등 제가 만든 작품을 직접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