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공장 내에서 통근버스와 트레일러가 충돌해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와 승객 등 1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달 28일 밤 11시 40분 경 퇴근하는 노동자들을 실은 통근버스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추돌했다. 이번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가 갈비뼈 골절상을 입었으며, 치아가 골절된 승객과 함께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후송됐다.

대부분의 승객은 경미한 부상을 입어 당진종합병원에서 치료 및 검사를 받았다. 트레일러 기사는 부상이 없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