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가 사회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 아동 등이 주로 이용하거나 생활하는 시설에 화재대비용 구조 손수건을 지난달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지원했다.
일명 ‘숨수건’으로 불리는 구조 손수건은 화재 발생 시 인체에 무해한 천연 성분이 유해가스를 중화시키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방독면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피용품이다.
이번 숨수건 지원은 지난해 사회복지공무원들로 구성된 복지 분야 시정모임이 ‘사회복지시설 화재예방 관리 연구’를 통해 제안된 사업으로, 이 연구는 시정연구모임 발표회 당시 금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실제 사업화로 이어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진시는 연구모임 공무원들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시설의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인요양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보육시설, 사회복지관 등 70여 곳에 2020개의 숨수건을 지원했다.
또한 숨수건 지원을 비롯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눈에 듸는 장소에 비치토록 당부했으며, 사용법에 대한 사전교육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