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면 성산1리 속사경로당(회장 노창수)으로부터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정미어린이집(원장 김수정) 원아들이 찾아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올렸다. 다음은 속사경로당 노창수 회장으로부터 온 감사 편지다.

“기해년 새해 아침 설 전날 경로당 지붕에서 까치가 지져대드니 조금있다가 반가운 소식이 전해왔어요. 정미어린이집에서 김수정 원장과 엄영선 교사가 어린 새싹 10명을 인솔해 우리 경로당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세배를 하기 위해 도착했어요. 세배를 받고 할머니들은 장난감을, 할아버지는 세뱃돈을 고사리손에 안겨주며 머리를 쓰다듬어 줬지요. 저는 어렵게 방문해 준 어린이와 원장님, 선생님에게 고마운 인사를 하며, 황금돼지해에 복이 굴러 들어왔다며 빙그레 웃으며 좋아했어요. 앞으로 당진시에 어린이가 많이 출생하기를 모든 회원이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