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까치와의 전쟁 일단 휴전

한국전력 당진지점(지점장 조영규)이 봄철 정전예방활동의 일환으로 펼쳤던 까치집 철거작업이 까치 산란기가 지나감에 따라 일단 중지에 들어갔다.

한전 당진지점은 99년 1월부터 5월31일까지 정전사고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까치집 철거작업에 모든 인력을 동원하는 한편 전주위의 까치집을 신고하는 주민에게 특별제작한 전화카드를 증정하기도 했다. 이 기간중 총 4천4백73개 전주위의 까치집을 제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