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당진시청년타운 조성계획에 대한 중간보고회가 청년센터 나래에서 진행됐다.
▲ 지난 23일 당진시청년타운 조성계획에 대한 중간보고회가 청년센터 나래에서 진행됐다.

당진시가 구 군청사 별관을 리모델링해 청년타운을 조성한다.

지난 2017년 개관한 청년센터 나래의 기능을 보강해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3036㎡(약 900평) 규모의 청년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청년 코워킹공간, 창업입주공간, 컨퍼런스홀, 스튜디오, 스터디룸, 창업정보관 등이 들어서며 내외부 리모델링과 함께 승강기도 설치된다.

44억 원(국비 29억 원+도비 2억2500만원+시비 12억7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오는 7월 착공해 11월 준공 및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를 통해 20억 원을 확보한 당진시는 구 군청사 후문과 정문 주변을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 23일에는 청년센터 나래에서 당진시청년타운 조성계획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열고 전반적인 계획과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 군청사의 향나무와 느티나무 등 기존의 것을 남겨 두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의 역사와 진취적인 비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되길 기대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