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둥근마연구회가 출시한 둥근마 분말 스틱포장 가공품
▲ 둥근마연구회가 출시한 둥근마 분말 스틱포장 가공품

지역에서 둥근마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들로 구성된 둥근마연구회(회장 박미연)가 가공공장을 마련해 둥근마 분말 스틱포장형 가공품을 출시했다.

지난달 29일 정미면 하성리에 건립된 둥근마 가공공장에서 둥근마 생력 기계화 및 가공 상품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둥근마 분말 스틱포장형 가공품 출시행사가 열렸다.

이날 회원들은 둥근마를 세척한 뒤 건조 분쇄해 분말 가루로 만들어 스틱포장 용기에 포장하는 모든 과정과 생산된 완제품을 공개했다.

박미연 회장은 “지난 10여 년 간 둥근마에 쏟아 부은 열정이 이번 가공품 출시로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100% 둥근마 분말 가공품 출시 이외에도 향후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둥근마는 일반 산마나 장마에 비해 뮤신과 전분 함량이 높아 위벽 보호, 소화성 위궤양 예방에 효과가 있다. 현재 당진에는 40여 농가에서 12ha 규모로 둥근마를 재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