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세의 김병원ㆍ이갑대 장수노인에 기념품도

【대호지】 대호지면 출포리(이장 민태우, 지도자 김종진, 부녀회장 곽순희) 주민들이 지난 12일 모처럼 노인들을 모시고 푸짐한 경노잔치를 벌였다.

그동안 노인들에게 효도관광을 시켜드리다가 오랜만에 주민 단합차원에서 잔치를 연 주민들은 이날 대호지농협 풍물패의 흥겨운 풍물놀이와 민요경창이 이어지는 가운데 푸짐한 잔치음식을 노인들께 대접해 드리고 화합을 다졌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1백50여명의 많은 주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잔치에서 주민들은 가장 연세가 많으신 이갑대(94세)ㆍ김병원(94세) 노인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