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양 도의원이 충남 공유경제 활성화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집행부의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달 25일 개최된 제312회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충남의 공유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발 빠른 대응 정책수립 △빈집, 주차장, 자동차(전기차), 공공시설물 등 충남도 차원의 공유자원에 대한 세밀한 조사 △업무 담당 인력의 조직화 △관련 조례 제정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유경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새롭게 나타난 개념으로 ‘카카오 카풀’, ‘우버택시’, ‘숙박공유 어플리케이션’, ‘자전거 대여시스템’, ‘프리 와이파이존’과 같이 물품이나 서비스를 소유하는 것이 아닌 여럿이 함께 사용하는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이 의원은 “충남도는 공유경제를 새로운 경제 플랫폼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관련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카카오 카풀과 택시업계의 대립처럼 기존 경제플랫폼과 충돌해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어 정부나 지자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공유경제가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작동해 충남경제 전체에 활력을 주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