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의 2023년 양곡소비량 조사 결과,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56.4kg로, 1993년에 비해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발표된 ‘2023년 논벼(쌀) 생산비 조사’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300평당 논벼 수익성은 연평균 0.5% 감소했지만, 생산비는 연평균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쌀 소비는 줄지만, 생산비는 늘어 농가 소득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이 문제를 지적하며 심의수 의원이 쌀 시장의 위기 극복을 위해 전략작물 육성 정책을 활성화 해야 한다고 5분 발언했다. 심 의원은 전북 김제시의 논콩 재배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당진시도 체계적인 전략작물 육성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북 김제시는 20211년부터 논콩 재배에 눈을 돌려 현재 재배면적이 5981헥타르에 이르고, 45개 콩 영농조합이 운영되고 있다.
심 의원은 △전략작물 품목 선정 및 재배 집적화 계획 수립 △수급계획 구축 및 적정 재배면적 관리 △재배 기반시설 확충 및 농기계 임대 지원 △농민 교육 및 소통 강화 등의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심 의원은 “현재 당진시에도 논 이모작 재배 지원, 논콩 재배 장려금 지원, 논콩 전용 콤바인 구입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전략작물 육성 정책이 농민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