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면 산성리 할머니들로 구성된 회춘유랑단이 순회공연에 나섰다.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순회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회춘유랑단이 지난 22일 당산초등학교(교장 김낙교)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회춘유랑단은 학생 270여 명을 대상으로 안국사 배바위 설화를 담은 인형과 그림자를 활용한 공연을 실시했다.
공연에 참여한 심태진(87)·김경숙(74) 단원은 “나이가 들었다고 집에만 있는 것보다 회춘유랑단을 통해 공연활동을 하니, 훨씬 젊어진 느낌이 든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연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당진시와 충남도청의 후원을 받아 기획됐다.
회춘유랑단은 문화예술창작소 내숭(대표 문영미)이 충남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2018년에 창단했다.
<명단단원>
성기용, 손난간, 김경숙, 심태진, 박정식, 이길자, 정월옥, 정정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