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과 31일 탑동감리교회가 제1회 어르신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다.
▲ 지난달 30일과 31일 탑동감리교회가 제1회 어르신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다.

탑동감리교회(담임목사 김석기)가 제1회 어르신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다.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개최된 어르신여름성경학교는 탑동감리교회에서 처음 개최한 행사로, 70세 이상 지역노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인 뿐 아니라 교회를 다니지 않는 지역민까지 50여 명이 참여했다.

성경학교는 시편 92편 12~14절 성경구절 중 ‘신앙의 은빛 나는 삶을 그대에게’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참여 노인들은 함께 예배와 찬양, 건강 레크리에이션, 특별활동, 은혜 나눔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요섭 부목사는 “대부분의 여름성경학교는 유아·유치부부터 초·중·고등학교,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며 “하지만 신앙의 1~2세대인 노인들이 참여할 프로그램이 없어 옛 추억을 부르고, 주제에 맞게 앞으로 더 기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자는 취지로 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노인들의 호응도 상상 이상으로 좋았다”며 “이날 봉사했던 교인들도 오히려 이번 행사를 통해 은혜를 받았다고 간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