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위원장 장승재, 이하 안건위)가 당진항 매립지를 방문해 당진땅 수호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지난 8일 안건위는 평택과 분쟁 중인 당진항 매립지를 방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당진평택항 공유수면에 조성된 매립지 관할권에 대한 사법기관의 최종 판결이 올해 나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보충서면 등 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건위 소속 이계양 의원은 “올해 안에 헌법재판소에서 권한쟁의 심판 선고를 내릴 가능성이 있는 만큼 도민의 열망대로 당진땅을 지킬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위원들은 당진항 개발 방향과 신평-내항 간 항만진입도로 건설, 제4차 항만기본계획(2021~2030) 주요 반영 요청사업 계획을 청취하고, 당진항을 제철·제강 전용항에서 상업·일반화물 등 물류항만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더불어 충남기념물 제145호인 합덕성당과 제70호인 합덕제를 방문해 합덕제 생태관광체험센터 조성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념물 관리 실태와 개선 방안 등 의견을 수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