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와 당진3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태)가 노후화되고 부족한 편의시설과 어두운 조명으로 인해 청소년 비행과 범죄 발생이 우려됐된 원당공원을 변화시켰다.
앞서 당진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민과 학생들로 구성된 마을계획 동아리를 통해 ‘낮에도 밤에도 가고 싶은 공원 만들기’를 주제로 원당공원 개선 사업을 구상하고, 지난해 당진3동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해 주민투표를 거쳐 1순위 사업으로 확정했다.
지역민들은 지난해 진행된 2018년 충남도민참여예산에 공모해 종합 2위를 기록하며 9000만 원의 도비를 확보해 이번 사업에 투입했으며, 당진시 산림녹지과 공원관리팀의 지원을 받아 공원을 새롭게 탈바꿈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원당공원 정상에 연산홍 등 꽃나무를 식재하고, 공원 내 농구장·족구장·등산 둘레길 등을 정비했다. 또한 노후화된 놀이기구를 교체했으며 미끄럼 방지를 위해 보도블럭을 설치키도 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다음달 3일 오후 2시 원당공원 리모델링 개소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