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가 오는 23일까지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꽃가루 발아율 검정 서비스를 진행한다.
최근 수분수 및 매개곤충 부족 등으로 인공수정 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수입 불량 꽃가루를 사전 차단해 고품질 과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과수 농가를 지원한다. 또한 지난해 채취해 사용하고 남은 꽃가루에 대해 발아율을 분석해 농가의 꽃가루 구입비를 절감시키고 꽃가루 활력화 정도에 따라 인공수분용 사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있다.
꽃가루 발아율 검정을 받으려면 보관 중인 꽃가루 샘플을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과수특작팀에 전달하고 샘플 제출 후 48시간 내 분석 결과를 통보받을 수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구본석 과수특작팀장은 “꽃 피는 시기에 이상기후가 발생해 정상적인 과일 수정에 어려움이 많다”며 “우량 꽃가루를 활용해 적기에 수정하는 등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