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과 관련해 단지별로 사업을 시작했다.

당진시민들의 공동주택 거주비율은 2019년 말을 기준으로 52%에 해당하며,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건설된 지 10년 이상된 오래된 노후 공동주택 또한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는 올해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비를 5억6000만 원으로 확대 편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초 지원 대상 단지를 신청받은 가운데, 123개 단지 중에서 76개 단지를 선정했으며, 당진시는 지난 6일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특히 소규모 단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경기를 고려해 공사 일정을 앞당겨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은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단지의 노후 공용 시설 개보수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2억3000만 원을 투입해 옥상방수, 단지포장, 외벽도장 등의 개·보수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