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린이집 휴원과 축소 인원 개학, 온라인 수업 등으로 전환되며 가정 내 돌봄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 이 가운데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민정)가 긴급 돌봄을 제공하고 맞벌이 가정 돌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아이돌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아이돌봄 서비스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예방수칙 준수 등을 지키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돌봄 서비스란?

아이돌봄 서비스는 양육공백이 발생한 만 3개월 이상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서비스다. 가정에서 1대1 양육이 이뤄지며, 시간제와 영아종일제, 종합형 등 다양한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야간과 공휴일을 포함해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만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금액 일부를 정부가 지원한다. 또한 아이돌보미는 양성교육을 이수한 돌봄 활동 전문가로 매년 정해진 교육을 이수하고, 결격상태와 결격사유 등을 조회해 전문성 유지에 노력하고 있다.

서비스 종류는?

서비스는 영아종일제 돌봄 서비스와 시간제·종합형 돌봄서비스, 질병감염 아동 특별 지원 서비스, 기관파견 돌봄서비스로 나뉜다.

먼저 영아종일제 돌봄서비스란, 만 3개월 이상 만 36개월 이하의 영아로 이유식 먹이기와 젖병 소독, 기저귀 갈기, 목욕 등 영아의 건강, 영양, 위생, 교육 분야의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가사활동은 제외다.

소득기준에 따라 유형이 나뉘며 본인 부담금과 정부 지원액이 달라진다. 기준 중위소득이 75% 이하면 정부가 80% 지원해, 본인 부담금은 시간당 1978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시간제·종합형 돌봄서비스는 만 3개월 이상부터 만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시간제 돌봄 서비스는 부모가 올 때까지 임시 보육, 놀이활동, 준비된 식사와 간식 챙겨주기, 보육시설과 학교 등 등·하원, 준비물 보조다. 반면 종합형 서비스는 시간제 돌봄 서비스에 아동과 관련한 가사가 추가된 것으로, 아동 관련 세탁물 세탁기 돌리기와 정리, 아동 놀이공간 정리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서비스 역시 소득 기준에 따라 달라지며, 일반형은 1시간당 최소 1483원에서 최대 9890원까지, 종합형은 최소 4453원에서 최대 1만2860원까지 차등 부담한다.

한편 질병 감염 아동 특별지원 서비스는 전염성 질병과 유행성 질병에 감염된 시설 이용 아동을 가정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최소 1시간당 1779원에서 최대 5930원까지 부담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신청은 신청인 명의의 국민행복카드를 우선 발급받아야 한다. 카드는 BC카드(1899-4651)와 삼성카드(1566-3336), 롯데카드(1899-4282)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 후에는 정부지원 미대상자의 경우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이용자 승인 요청을 받고 원하는 날짜와 원하는 시간에 맞춰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반면 정부지원 대상자는 먼저 주민등록 상 주소시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해 정부지원을 신청한 후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 new.idolbom.go.kr

▪문의 : 1577-2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