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가 주요 추진사업 및 현안에 대한 정례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에는 문화복지국 소관 사업에 대해 서면으로 발표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면천읍성 복원사업 추진 현황 △당진청년타운 나래 운영 계획 △코로나19 위기가구 생계 지원 추진 △문화·체육·복지 공공시설 건립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면천읍성 복원사업>
2024년까지 복원 완료 계획
지난 2007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오는 2024년까지 총 334억 원을 투입해 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면천읍성은 현재 서벽과 치성, 남문 및 남벽 구간 복원을 완료했다. 더불어 읍성 내 영랑효공원과 성안마을 조성사업을 추진, 초가 2채와 기와 2채, 장청 1동이 복원됐으며, 추정객사 및 남동치성 구간 매장문화재 조사를 실시했다.
당진시는 올해 말까지 서남구간 성벽을 정비할 계획이며, 2021년까지 관아(객사) 복원, 2022년까지 동남치성 및 동벽 복원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면천읍성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호국관방 유적으로, 충청남도 기념물 제91호로 지정돼 있다.
<당진청년타운 나래 운영>
청년기업 입주 및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구 군청사 별관을 리모델링한 당진청년타운 나래는 47억 원을 들여 지상 1~4층, 전체 3311㎡ 규모로 조성, 지난 8월 개관했다. 이곳에는 청년 커뮤니티 공간 및 스터디룸, 컨퍼런스홀, 스튜디오를 비롯해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메이커 스페이스와 청년 창업가를 위한 입주공간(27개실) 등이 조성돼 있다.
현재 11개 기업이 심사를 거쳐 입주해 있으며, 15개 과정에 108명이 이곳에서 이뤄지는 교육을 수강했다. 더불어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5개 과정, 75명)을 운영 중이며, 청년 창업 상담창구 운영, 유니콘기업 전략 육성, 청년 CEO 양성 과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청년들의 취·창업 및 결혼·출산·육아 등 고민 해결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코로나19 위기가구 생계 지원>
실직·폐업 등 저소득 가구 대상
당진시가 12억29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실직 또는 휴·폐업해 25% 이상 소득(매출)이 감소했거나, 2020년 2월 이후 실직으로 구직(실업) 급여를 받다가 종료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단, 기준 중위소득이 7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5000만 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만 해당된다. 기초생계급여, 긴급생계급여, 타 사업 코로나19 긴급지원 사업대상자는 제외된다.
지원금은 △1인 40만 원 △2인 60만 원 △3인 80만 원 △4인 이상 100만 원으로, 오는 30일까지 복지로 홈페이지( www.bokjiro.go.kr ) 또는 세대주가 거주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소득 감소를 입증한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야 한다.
<문화·체육·복지시설 건립>
복지시설 10개 추가 설치
당진시 문화복지국 산하 6개 부서에서 15개 문화·체육·복지 분야 공공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총 62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복지시설 10개, 문화시설 3개, 체육시설 2개를 추진 중이다. 특히 합덕생태관광체험센터, 송악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노인회관 등 5개소가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합덕생태관광체험센터 △시민문화예술촌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송악사회복지관 △북부사회복지관(이전 건립) △신평토탈케어센터 △보훈회관 △공립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노인회관 △장애인회관 △대호지공설묘지 자연장지 조성 △대호지공설묘지 관리동 신축 △장애인체육관 △합덕수영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