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 반다비 수영장 전경과 내부 모습
합덕 반다비 수영장 전경과 내부 모습
합덕 반다비 수영장 전경과 내부 모습
합덕 반다비 수영장 전경과 내부 모습

오는 21일부터 합덕읍에 있는 반다비 수영장이 임시 가동한다. 정식 개장은 오는 2월 3일이다.

합덕 반다비 수영장은 지난 2019년에 착공해 지난해 말까지 내부 시설 보완을 완료했다. 규모는 지상 2층에 총 면적 2345㎡(약 709평)로, 총 사업비 115억 원(국비 64억 원, 시비 51억 원)이 투입됐다. 수영장은 25m 길이의 수영 레인 6개를 갖추고 있으며, 이 중 1레인은 장애인 전용 레인이다. 이를 위해 합덕 반다비 수영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시설로 운영된다.

수영장 명칭인 ‘반다비’는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마스코트에서 따온 것으로, 반달가슴곰의 ‘반다’와 친근함을 더하는 접미사 ‘비’가 결합된 이름이다. 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편견 없이 살아가는 평등과 화합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3월 수영장을 정식으로 운영하기에 앞서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체험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이용객의 의견을 수렴해 시설 운영에 반영하고 서비스를 개선해 더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식 개관은 2월 3일로, 개관식은 이날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운영과 관련된 기타 문의는 시설관리사업소 체육시설팀(360-806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