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창고 마주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당진 설화와 함께하는 꿀잼 연극교실’ 수료식이 지난 21일 진행됐다.
▲ 문화예술창고 마주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당진 설화와 함께하는 꿀잼 연극교실’ 수료식이 지난 21일 진행됐다.

문화예술창고 마주(대표 김미라, 이하 마주)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당진 설화와 함께하는 꿀잼 연극교실’을 진행해온 가운데, 지난 21일 수료식을 열고 모든 활동을 마무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으로 실시한 이번 연극교실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송산면 금암2리 마을회관(대상아파트 상가 내)에서 진행됐다. 마주는 기지시줄다리기와 면천두견주 설화를 재구성해 희곡을 만들고 아이들이 직접 연극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미라 대표는 “그동안 잘 몰랐던 설화를 배우며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 연극을 통해 표현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연극교실이 아이들의 삶에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학생 연극 후기>

오태준(당산초6): 무대에 올라 공연을 했던 게 너무 재밌었어요!

홍지영(당산초4): 무대에 올랐을 때 떨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떨리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김효림(당산초4): 공연 때 대사를 틀려서 아쉬웠어요.

유다연(당산초4): 무척 떨렸지만, 관객이 없다고 생각하니 떨지 않고 잘 할 수 있었어요.

김아현(당산초5): 제가 잘한 것 같아서 뿌듯해요. 프로그램이 끝나 너무 아쉬워요.

정희원(당산초5): 이번 연극교실에 참여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최재혁(당산초5): 실수하지 않고 대사를 잘 외워서 좋았어요.

김유빈(당산초5):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공연을 끝내고 나니 정말 뿌듯했어요.

김수인(당산초5): 너무 떨려서 공연했을 때 기억이 안 나요.

장소담(당산초5): 긴장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막상 무대에 오르니 많이 떨렸어요.

김래현(서정초5): 스스로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대사를 틀려서 조금 아쉬웠어요.

고현웅(당진초5): 대사를 틀려서 다른 친구들에게 미안했어요.

이영우(당산초6): 연극수업이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