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고등학교(교장 고광석)가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지역연계 진로체험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결과 발표회를 지난달 25일 실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기업가 정신과 민주시민 정신을 키우고자 진행된 것으로, 1학년 2반과 7반 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당진고는 홀랜드 검사로 학생들의 흥미 유형을 파악한 뒤 2반 학생들은 흥미 유형이 다양한 6인 5개 팀으로 구성하고, 7반은 흥미 유형이 같거나 비슷한 6인 5개 팀으로 구성했다.
팀마다 기업 가치관을 담은 기업명을 정하고 ‘학생행복’을 주제로 한 아이템을 선정했다. 아이템은 학생들이 공부시간을 측정할 때 사용하는 스톱워치,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는 오리 마스크 배지, 태극기와 무궁화를 결합해 디자인한 나라사랑 애국 배지,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스테인리스 보온 텀블러 등으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해 판매까지 했다.
또한 이날 결과 발표회를 열고 당진지역 출신의 기업가인 최형일(파인텔레콤 주식회사 회장), 인치승(한국오츠카제약 전무이사)의 최종 피드백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판매 수익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