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와 당진시립예술단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지난 1일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임금협상에 따라 2021년 지방 공무원 임금 인상률을 반영해 임금 기본수당 인상, 복지수당(가족수당) 인상, 역량 강화와 사업 공모를 위해 예산 범위 내 문화체육 행사비 지원키로 했다. 한편 단체교섭 내용으로는 징계 유형을 5가지로 확대하고 사유·종류·절차·효력 등 세부사항을 규정, 징계 재심 절차를 신설했다.
또한 ‘징계로 해촉된 단원은 재위촉하지 않는다’는 규정을 ‘해촉일로부터 3년 이내에는 단원될 수 없음’으로 변경됐다. 이외에도 평정 시행방안을 변경할 경우 지휘자와 조합과 협의해야 하며, 연주단원 및 사무단원의 근무 평정은 1년 2회로 조정됐다. 이날 체결된 임금협약은 내년 1월부터, 단체협약은 2년간 적용된다.
박승환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당진시립예술단 지회장은 “지휘자와 단무장이 새로 구성된 만큼 당진시립예술단이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마음을 하나로 모아 시민들을 위해 좋은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