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당진‧내포문화 학술대회가 ‘용재 이행 선생의 시 세계 탐구와 그의 업적 평가’라는 주제로 지난 12일 당진문학관에서 열렸다.
학술대회에 앞서 당진문학관 전시실에서는 용재 이행의 시 사진전 ‘인생은 그저 한바탕 꿈일 뿐’ 오픈식이 진행됐다. 이후 학술대회에서는 김추윤 전 신한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이 ‘용재 이행의 문화유산 탐구’를, 손대환 청주대학교 교수가 ‘용재 이행의 생애와 시세계’를, 이인화 내포민속문화연구소장이 ‘용재 이행의 정신세계와 업적’을 주제로 발표했다.
구을회 당진문학관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용재 이행 선생의 시 세계와 업적을 탐구하고자 마련됐다”며 “당진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열띤 토론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재 이행(1478년~1534년)은 송산면 삼월리에서 태어나 연산군 때와 중종 때에 활동한 문신이자 시인으로, 조선 중기에 <신증동국여지승람>을 편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