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3만1112명으로, 전체 인구 중 18.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고령사회(노인 인구 20% 이상, UN 기준)로 진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노인성 대표질환인 치매 환자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당진시에서는 치매안심센터 합덕읍에 분소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당진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검사부터 치매 환자 및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치매통합관리 컨트롤타워 역할로 지난해 1월 당진시보건소에 개소했다. 이곳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을 비롯해 경증·중증 치매 환자의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당진시보건소는 노인 인구 증가에 대비해 내년 1월 중 당진시치매안심센터 합덕보건지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주요 업무는 당진시치매안심센터와 같이 60세 이상 치매조기검진과 치매환자 및 가족지원 관리, 치매 예방 사업, 인식개선 사업으로 합덕·우강·신평·순성·면천 등 남부권 지역을 관할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를 포함해 4명이 배치된다.

한편 현재 합덕분소는 합덕읍보건지소 내 위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