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로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대표 김용남, 이하 미따사)이 자선 전시 바자회를 오는 31일까지 다원갤러리(대표 김용남)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미술인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김용남 대표와 최애경 전시바자회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는 단체를 조직하고 한 달 동안 전시 바자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12명의 지역 작가를 비롯해 경남 남해에서 활동하는 강혜인 한국화가가 참여한다. 서예, 한국화, 서양화, 도예, 서각,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소품 100여 점이 전시됐으며, 작품 가격은 10만 원을 기본으로 한다. 재료비 등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구매자와 작가 공동명의로 기부된다.
김용남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가까운 사람에게 미술작품을 선물하고 이웃돕기 성금까지 내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의 언 손이라도 녹여드리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참여작가>
강혜인(한국화), 김선미(서각), 김용남(서예), 김태수(서양화), 김지원(조각), 문영호(도예), 소은희(서예), 송영미(서예), 이영희(한국화), 장은숙(서예), 정행화(서예), 최애경(수채화), 한흥복(서양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