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면개발위원회(이하 석문개발위) 위원장 및 임원 선출이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석문개발위는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태무)를 구성했지만, 지난달 19일 임시총회에서 합의한 조항 삭제 건을 두고 충남도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관 개정에 대해 충남도 허가를 받은 뒤 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본지 제1341호 ‘석문개발위 정관 논란 두고 갑론을박’ 기사 참조>
석문개발위 위원장 후보로는 강정의 장고항2리 이장을 비롯해 이태성 부위원장, 조두원 부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때 인나환 위원장이 연임에 도전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던 가운데 인 위원장은 지난 임시총회에서 “(위원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한편 난지섬 케이블카 건설 사업과 관련해서는 앞서 석문개발위와 유착 의혹이 일었던 D업체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케이블카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인나환)는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을 꾸려 유일하게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D업체를 평가했으며, 그 결과 기준 점수인 700점(1000점 만점) 이상을 받아 케이블카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