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버스터미널 내에 위치한 당진시노동상담소
▲ 당진버스터미널 내에 위치한 당진시노동상담소

당진시가 오는 10일까지 임금체불 예방·청산을 위해 노동상담소를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상황 악화 등으로 체불임금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야간에 긴급하게 발생할 수 있는 체불 신고에 대응코자 노동 관련 상담 전문 노무사가 비상근무하며 밤 9시까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이 필요할 경우 당진버스터미널 내에 위치한 노동상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357-2600)상담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당진시는 경영난으로 임금을 체불하고 있는 사업주와 임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체당금제도, 임금체불 생계비 대부사업 등을 활용해 생계보호에 나설 계획이다.

당진시 경제과 김광일 노동정책팀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노동자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명절을 앞두고 당진지역 노동자의 임금체불 청산을 위한 노동상담 및 권리구제를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2015년 10월, 임금체불과 부당해고, 산업재해 등과 관련된 노동권익 침해사항에 대해 적극 대응코자 노동상담소를 설치하고, 무료 노동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