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당진시청 홈페이지)
(사진=당진시청 홈페이지)

당진시비정규직지원센터와 당진노동상담소가 ‘노동권익센터’로 통합된다.

당진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원하고자 설립된 기관으로 △노동실태조사 △교육사업 △노동상담 등을 주 업무로 삼아왔다. 당진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당진시로부터 민주노총 당진시위원회가 위탁을 받아 운영해 왔다.

반면 당진시노동상담소는 당진시 직영 기관으로, 당진지역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영세 소상공인의 노무 관련 문제를 해소하는 업무를 갖고 있다. 그동안 △노동 상담 및 무료 법률 지원 △찾아가는 노동 상담소 운영 △취약계층 보호 및 권리 구제 등의 일을 해 왔다.

당진시는 조직진단 결과, 비정규직지원센터와 노동상담소의 업무가 중복된다고 판단하고 이를 통합하는 과정을 거쳐왔다. 이에 ‘노동권익센터’로 통합 출범할 예정이며, 현재 비정규직지원센터와 노동상담소가 자리해 있던 당진버스터미널 내에 사무실을 리모델링해 새롭게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리모델링은 1월 중에 진행돼 1월 말 혹은 2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노동권익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통합되는 노동권익센터에는 기존 노동상담소에서 상담을 주 업무로 하던 이태규 노무사가 계속해 노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추가적으로 인력이 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