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갈등 사전예방 및 시민소통 강화를 위한 ‘미리미리 알리미’ 서비스를 지난달 26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미리미리 알리미’는 당진시의 주요 행정정보는 물론 지역에 폐기물처리시설, 위험물 및 유해물질 처리시설 등 주민갈등이 예견되는 시설 입지가 시작되면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문자로 전송하는 서비스다.
공고·고시 등 오프라인으로 갈등유발 예상시설을 고지하는 시책은 타 시·군에서 이미 시행된 바 있으나, 모바일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신청하고 전송받을 수 있는 시스템은 당진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운영한다.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홈페이지(www.dangjin.go.kr/sms)에 접속해 휴대폰 번호 및 거주지역 등을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서면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갈등은 발생한 이후 조정하는 것보다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기피 시설에 대한 사전공론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자치행정과(350-3236)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