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계 직원 자살사건 관련
신평농협측 ‘업무상 문제없었다’ 해명
대출업무를 담당했던 신평농협 직원 조모씨의 음독자살사건과 관련(본보 3월26일자) 조씨의 자살배경을 놓고 대출업무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항간의 의혹에 대해 신평농협측은 “업무상 문제는 없었다”고 거듭 해명했다.
신평농협 관계자는 지난 28일 본지 편집국에 전화를 걸어 “조씨의 자살배경을 놓고 여러가지 소문이 있으나 모두 근거없는 낭설”이라며 “숨진 조씨는 평소 꼼꼼한 성격으로 업무에 문제를 일으킨 적이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 조씨가 직장내에서의 보증문제로 고민해 왔다는 설에 대해서도 “보증문제는 사적인 일로 조합업무와 관계된 것은 아니”라며 “거래계좌를 확인해 보았으나 조씨는 동료직원 한사람에게 4백여만원의 보증을 서준 것 외에 문제가 될만한 어떠한 보증관계도 없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