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지환, 민간위원장 이봉호)가 올해의 마을복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12일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합덕읍 두루두루 마을복지계획 실행 결과 보고 △타 지자체 마을복지계획 수립 사례 발표 △올해 합덕읍 두루두루 마을복지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에는 합덕읍 두루두루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이웃과 함께하는 맛있는 한 끼 △함께 그리는 아동청소년의 미래 △우리 집을 부탁해 △어르신 안전 ‘맑음’ 등 4가지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김지환 공공위원장은 “지난해 처음 시작했던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올해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여러 단체와 읍민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봉호 민간위원장은 “작년 마을복지 계획이 마을복지를 주민 스스로 수립하고 주민들의 힘으로 해결하기 위한 시작 단계였다면 올해 마을복지 계획은 우리지역에 맞게 계획을 수립하고 민·관 협력으로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는 해로 삼을 것”이라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합덕읍은 지난해 6월 합덕읍 두루두루 마을복지계획단을 발족 후 주민총회에서 결정한 ‘이웃과 함께하는 맛있는 한 끼’ 사업과 ‘함께 그리는 아동청소년의 미래’ 사업을 자체 특화사업 모금 예산인 2000만 원으로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