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탄 차량서 신원 미상인 숨진 채 발견

불이 난 차량에서 신원 미상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일 오전 10시 42분쯤 석문면 교로리에서 SUV 차량 한 대가 불에 탄 채로 발견됐다. 차량은 앞·뒷 범퍼가 다 망가질 정도로 완전히 전소됐으며 내부에는 신원 미상자가 불에 탄 상태로 숨져 있었다. 당진경찰서에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사진 시민 제보
▲ 사진 시민 제보

산불 진화 위해 헬기 동원

정미면 봉생리에 위치한 야산에서 불이 났으나 큰 피해 없이 진화됐다.

지난 7일 오후 5시30분쯤 정미면 봉생리 야산에서 불이 난 가운데, 헬기까지 동원됐다. 주민에 따르면 한 주민이 인근 밭에서 깨대를 태우다가 불씨가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진소방서 이종순 현장대응단장은 “진입로에 소방차 출동이 어려워 헬기가 동원됐지만 다행히 화재 규모는 큰 편이 아니었다”면서 “쓰레기와 일부 잡목만 불에 탄 상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