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산폐장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집행위원장 권중원, 이하 대책위)가 제16차 회의를 지난달 27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진산폐장 민간감시지원센터 조례 제정 △당진산폐장 공론화위원회 구성 △대책위 대표로 차준국·김장수 씨의 민관사협의체에 참여 등 여러 안건을 논의했다.

대책위는 당진시 자원순환과로부터 대책위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는 의견을 전달받은 가운데, 당진시가 전향적인 자세로 해결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해 매주 수요일에 진행키로 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잠정 보류키로 했다,

권 집행위원장은 “지난달 21일 열린 기자회견 및 시민 선전전에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내가 센터장을 맡고 있는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대상으로 당진시가 지난해 11월 표적 지도·점검을 진행했던 가운데, 추후 재위탁 과정에서 행정보복으로 불이익이 생길 경우에는 당진시민단체들이 연대해 강력하게 싸워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