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가 건설도시국 현안사업에 대해 정례 브리핑을 진행했다.
서면으로 이뤄진 이번 브리핑에서는 건설도시국의 주요 현안인 △지역건설산업활성화 TF 운영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현황 △국도32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반영 추진 △아동·청소년 무상교통 지원 △전월세 신고제 시행 △상·하수도 건설공사 등 추진 상황이 보고됐다.
<지역건설산업활성화 TF 운영>
당진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인력 수급 불안정, 민간 발주 물량 감소, 교역 위축 등으로 인한 건설자재 공급 제약 등 지역 건설업체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난 2월 지역건설산업활성화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TF에서는 공공‧민간 발주 사업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고 현장별 지역업체 수주현황을 모니터링 중이며 수주율 저조 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아파트 건설업체와의 간담회, 본사 방문 등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건설자재‧장비‧인력 사용 등 지역업체 수주율 향상을 권고해왔다. 앞으로도 추가 발주 사업에 대한 현황조사 실시 및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지역업체 수주율 향상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난지섬 연도교 건설 추진>
대지섬과 소난지섬을 연결하는 난지섬 연도교 건설이 추진 중인 가운데, 현재 공정률을 87%로 오는 9월 준공할 예정이다. 교량 길이는 400m, 연결도로는 2.13km이며, 377억 원(국비 116억, 도비 29억, 시비 232억)이 투입된다.
<삽교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
국가하천인 삽교천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삽교천 배수문 18개소를 보강해 상황실(통신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2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오는 6월 1차분 준공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2·3차분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시 즉각적인 현장대응으로 홍수로 인한 재산 및 인명 피해를 막고 하천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현재 당진1동과 당진2동에서 각각 진행 중이다. 더불어 읍내6통의 경우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합덕읍 운산리(뉴딜사업)와 신평면 거산리(인정사업) 일대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해 국토부와 충청남도에 공모를 신청했으며, 2022년에는 면천면 성상리와 송악읍 기지시리 및 고대리·부곡리의 아산국가산업단지 일대에 대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쇠퇴하는 원도심 내 생활 SOC 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지역자원 활용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물리적, 환경적 도시재생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국도32호선·국도40호선 사업 추진>
당진시가 상급 교통체증 지역인 국도32호선 대체 우회도로를 개설을 추진한다. 채운동부터 송악읍 반촌리까지 9.9km 구간에 대해 4차로를 신설하며, 사업비는 1539억 원(국비 1223억, 시비 316억)이 투입된다.
더불어 합덕~고덕IC 간 국도40호선 건설사업은 합덕읍 운산리와 예산군 고덕면 몽곡리 일원을 연결하는 4차선 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으로 공사구간은 4.94km이다. 사업비는 전액국비로 472원이 투입된다.
국도32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설 사업과 합덕~고덕IC 국도 40호선 확포장 사업은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안에 반영돼 현재 기획재정부 및 KDI의 일괄예비타당성조사 중이며, 오는 8월 확정 고시될 예정이다. 계획이 확정되면 2022~2023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2024년부터 보상 및 공사를 추진하게 된다.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서해안고속도로의 송악분기점부터 서부내륙고속도로인 인주분기점까지 15.7km 구간에 4차선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7402억 원(전액 국비)이 투입된다.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협의를 완료했으며, 올 2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다. 내년 12월 용역이 완료되면 2023년부터 보상에 들어가 2027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동·청소년 무상교통 지원>
만18세 이하 아동·청소년 무상교통 지원 사업이 지난 3월부터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3·4월 기준 아동·청소년 버스 이용 횟수가 21만2152회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55% 증가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시에 살고 있는 만6세~18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2만1260명이 무상교통 혜택을 받고 있다. 이들은 하루 최대 3회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마지막 이용 시에는 하차 후 30분 이내에 다른 버스로 환승 가능하다.
<주거복지 기본계획 및 빈집정비계획 수립>
당진시는 시민들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2020년말을 기준으로 당진지역의 빈집은 총 401가구로, 지난 4월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착수했다. 오는 7월에는 당진시 빈집 정비 계획 용역을 발주하고 빈집 및 방치건축물을 철거해 미관과 정주환경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전·월세 신고제 시행>
오는 6월 1일부터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전·월세 신고제가 시행된다. 임대차 계약 당사자가 임대기간 및 임대료 등 계약내용을 신고하는 것으로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하거나, 주택이 위치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고하면 된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자로 단독·다가구, 아파트·연립·다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기숙사·고시원 등 주거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모든 건물이 해당된다.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신고할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홍보를 위해 내년 5월말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상수도 보급 확대>
당진시는 ‘물 걱정 없는 도시’를 추진하며 상수도 보급을 위해 18개 지구에 99억 원을 투입, 상수도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당진시의 일반상수도 보급률은 95.5%로 전국평균(99.3%)와 충남평균(97.6%)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 당진시는 상수도 보급률이 낮은 대호지, 정미, 고대, 면천, 신평, 순성, 송악 지역에 상수도 공급을 위한 공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일반상수도 보급률을 99%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