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우 조각가가 제51회 충청남도 미술대전에서의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미술협회 충청남도지회가 주최한 이번 미술대전에서 조소 부문으로 참가한 박도우 작가가 작품 <바람의 메신저>를 통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브론즈를 소재로 한 작품은 인체 형태를 띠며 물결 무늬를 조각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홍주문화회관에서 전시된다.

박 작가는 “큰 상을 받아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이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있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원 졸업을 위해 석사청구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또 다른 공모전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 작가는 1988년 면천면 원동리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성신여대 조소과를 졸업, 홍익대 미술대학원 조각과에 재학 중이다. 당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 당진 차세대 작가로 선정됐으며 현재 면천면 원동리에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