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왕매실영농조합법인(대표 이상훈)에서 제12회 순성왕매실&당진맥주 축제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법인 산하 순성브루어리가 출시한 ‘당진맥주’가 첫 선을 보여 인기를 끌었다.

한편 당진맥주는 순성왕매실로 만든 발효액이 첨가돼 있으며, △백석 바이젠 △아미 페일에일 △솔뫼 IPA △검은들 스타우트 등 4가지 종류가 개발됐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간 개최된 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드라이브 스루로 운영해 생매실과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했으며, 이곳을 찾은 당진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당진맥주를 시음하기도 했다.

또한 △남원천 산책로 걷기 △가족사진 콘테스트 △당진맥주사진&SNS콘테스트 △나만의 매실활용 콘테스트 등 4가지 비대면 행사가 이뤄졌다. 축제 인증샷을 본인의 SNS에 올리고 #남원천산책 #당진맥주 #매실&맥주축제 등 해시태그를 달아 작성한 게시물을 보여주면 맥주 또는 매실차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남원천이나 매실을 주제로 가족들과의 행복한 순간이나 당진맥주와 관련된 사진을 찍어 게시물을 올리거나 나만의 특별한 매실 활용 레시피를 이메일로 보내는 등 행사에 응모하면 상금이나 가족식사권을 제공키도 했다.

미니인터뷰 이상훈 순성왕매실영농조합 대표

“당진맥주 마시며 힐링했길”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이뤄진 행사였지만 맥주 시음을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나름대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축제에 참여해준 모든 시민들게 감사 드립니다.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연중 순성브루어리를 개방해 맥주를 마시면서 휴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다만 축제 활성화를 위해 특설무대가 있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