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국가로봇 테스트필드 혁신사업 유치에 실패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국가로봇 테스트필드 혁신사업은 2023년부터 2029년까지 3000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로봇기술 및 제품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공간 구축과 실증기술·표준화 사업 등이 가능한 로봇산업 인프라다. <본지 제1367호 ‘국가로봇 테스트필드 석문산단 유치 나서’ 참고>

당진시는 석문국가산업단지를 부지로 제안하고 충남도의회와 당진시의회에서 유치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관계 부처 및 국회에 전달하는 등 국가로봇 테스트필드 혁신사업 유치를 추진했으나, 지난 13일 대구광역시로 사업대상지가 결정됐다.

한편 당진시는 이에 앞서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지속가능발전연수원 유치에서도 고배를 마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