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성면 광천리가 복날을 맞아 비대면 경로잔치를 지난 10일 개최했다.
▲ 순성면 광천리가 복날을 맞아 비대면 경로잔치를 지난 10일 개최했다.

순성면 광천리(이장 김재숙)가 초복에 이어 지난 10일 말복에도 비대면 경로잔치를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부녀회 임원들이 음식준비에 참여한 가운데, 삼계탕과 소머리국밥, 잡채, 샐러드 등을 만들고 떡과 음료수, 과일을 준비했다.

이어 어르신이 거주하는 마을의 110여 가정을 직접 방문해 준비한 음식을 전달했다.

김재숙 이장은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경우 집에서 제대로 끼니를 해결하지 않아 늘 걱정이 많았다”며 “무더운 날씨에 음식 준비가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힘이 났다”고 전했다.